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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1-28 조회수 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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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경제신문 '전력거래소, 신기술 기반 차기 제주EMS 구축사업 착수'

보도자료


실시간 전력계통 운영 신규 EMS 구축···2023년 6월 준공
제주계통 최적화 기능 개발···재생e 확대 대응·e전환 대비 

착수회의 단체사진. 왼쪽으로부터 김영환 제주본부장, 김완홍 정보기술처장, 이상호 전기연구원 센터장 , 양성배 전력계통본부장,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 황원일 LS일렉트릭 상무, 권오득 한전KDN 전력지능화본부 부사장,  임현철 바이텍정보통신 부회장,
박민령 차기IT추진실 차장, 박종호 LS일렉트릭 부장, 강경수 한전KDN 계통사업처장
 


전력거래소가 차기 제주EMS 구축사업에 착수했다.
차기 제주EMS 구축사업은 노후화된 현행 제주 급전자동화시스템을 대체, 
재생e가 크게 확산되고 있는 제주 실시간 전력계통 운영을 위한 신규 EMS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국산화 개발(2005년~2010년) 과정을 거쳐 2014년부터 육지계통에 적용 중인 나주EMS를 근간으로 

▲ IoT 기반의 재생e 취득·제어 기술 ▲ GPU 기반의 고속 조류계산 기능 ▲ 확장성을 고려한 

분산 및 병렬처리 플랫폼 ▲ 재생e를 포함한 실시간 수급평가와 온라인 안정도평가 등 제주계통에 

특화한 신규 기능을 적용할 계획이다. 
전력거래소는 차기 제주EMS 구축을 통해 재생e 증가에 따른 제주계통 변동성 확대, 재생e 출력제한(커테일먼트), 
안정도 이슈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안정적인 제주계통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기 제주EMS 구축사업은 LS일렉트릭(주사업자), 한전KDN, 바이텍정보통신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계약이 체결돼 제주 신사옥이 구축되는 2023년 6월까지 준공할 예정으로 있다. 
전력거래소는 17일 차기 제주EMS 구축사업 수행사 관련자들과 착수회의를 가졌다.
이날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국가 전력계통 운영에 있어 EMS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재생e 중심의 제주 계통운영에 최적화된 기능개발과 차질없는 사업수행을 통해 국가 에너지 전환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력경제신문_http://www.epe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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