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메이션애니웨어, ‘디지털 워크포스’로 삼성전자 차세대 ERP 구축 지원디지털 워크포스 플랫폼 ‘오토메이션360’과 AI 문서처리 솔루션 적용 “디지털 워크포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현한 최대 규모 성공사례”RPA(로봇 업무 자동화) 기업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웹 기반 디지털 워크포스 플랫폼인 '오토메이션 360'과 '아이큐봇'(IQ Bot)이란 AI 기술을 이용해 삼성전자 차세대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N-ERP)의 성공적인 구축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운영 최적화를 위한 프로세스 관리를 위해 차세대 ERP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특히 AI와 머신러닝을 접목해 본사는 물론 글로벌 200여 거점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처리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한 시스템 성능 향상과 D2C(Direct to Consumer) 등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을 위해 유연한 아키텍처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AI를 통한 업무 의사결정 지원과 OCR(광학적 문자 판독)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도 도입했다.
사람의 손과 같은 일을 담당하는 RPA는 수작업 업무를 대체하고 다양한 스크립트나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원활하게 지원하는 오토메이션 360을 통해 구현됐다. 사람의 눈을 대신할 수 있는 OCR 솔루션은 다양한 표준화 문서를 처리할 수 있고,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아이큐봇을 통해 구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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